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훈 중위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여파 == 김훈 중위의 사망 원인이 자살로 판명난 것에 대해 유가족 뿐만 아니라 김훈 중위의 동기였던 육사 52기 장교들도 크게 동요한 것으로 보인다. 그들은 동기의 사망이 그런 식으로 처리되는 것을 보고[* 그것도 육군에서 가장 성골 취급받는 [[육군사관학교]] 출신에 '''별 3개 짜리 [[김척|중장 아버지]]'''를 뒀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었으니 충격을 안 받을 리가...] 무려 33명이 [[5년차 전역]]을 선택하고 군대를 나와 버렸다. 게다가 그나마 남아서 [[영관급 장교]]가 된 한 동기는 "군 생활 내내 친구 김훈에게 안겨진 불명예를 애써 외면한 채 앞만 보고 달려야 한다는 불쾌한 기억에 시달렸다"고 말하기도 했다. 매년 평균 200명 안팎으로 임관하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 중에서 5년차 전역을 선택하는 장교는 한 기수당 평균 10명 내외인데 52기는 정말 파격적일 정도로 많이 5년차 전역을 했다. [[http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1351|육사 52기생들은 왜 집단 전역을 선택했나]] 엘리트 장교의 죽음인 데다 여러 의문점이 많이 보이는데도 자살로 덮으려는 국방부의 모습에 염증을 느꼈으리라 짐작된다. 여담으로 육사 52기는 2022년 하반기에 [[우석제(군인)|우석제]] 등 최초 준장 진급자를 배출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